친정 엄마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김치 종류 별로 만들어 두었으니 받아가라고요...
부추김치! 열무김치! 오이 소박이 까지요!
김치통 가득히 혼자서 담으시느라 얼마나 바쁘고 힘드셨을까요?
그저 자식 입에 제철 채소 들어가는 모습만 생각 하시며 힘든 줄도 모르고
수고 하셨겠지요!
재료 하나 대충 준비하시느 법이 없으신 친정 엄마!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늘 주시고도 더주실 것만 생각하시는 우리 엄마!
제게는 이런 엄마가 두분이 계십니다!
육의 생명을 허락하신 육의 어머니!
영원한 영혼의 생명을 허락 하신 하늘어머니!!

성경은 예루살렘은 우리 하늘 어머니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우리 어머니라!
오늘도 영육간에 엄마 사랑 가득히 받고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이런 축복 주신 하늘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영원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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