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 신입생, 재학생, 학부모 등 9350여 명 참여
대학생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2일 ‘2025 전 세계 대학생 개강예배’를 개최했다.
전국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 학부모 등 9350여 명이 참여했다.
새 학기에 대한 설렘과 기대, 열정으로 행사 내내 밝은 에너지가 넘쳤다.
지난달 23일 열린 학생 개학예배에도 청소년과 학부모 등 약 1만1000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1부 개강예배에서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이 자리에 오신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기를 바란다”며
환영인사를 건넸다.
“하나님께서는 45억 년 동안 지구가 멈추지 않고 태양 주위를 1년에 한 바퀴씩 공전하도록 만드셨다”며 “
그런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를 보호하고 도와주신다”며
“새벽이슬 같은 청년으로서 새롭게 시작된 2025년을 기쁨과 배움으로 채워나가자”고 격려했다.
예배 후 2부에는 1년간 국제대학생성경아카데미(IUBA)와 대학생봉사단 아세즈(ASEZ) 활동에 참여하여
선한 행실로 모범이 된 대학생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IUBA는 하나님의 교회가 진행하는 성경 중심의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다.
세계 대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품성, 리더십 등을 함양해 지구촌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도록 돕는다.
‘2025 전 세계 대학생 개강예배’에 참석한 대학생들이 밝은 표정으로 호응하는 모습.
하나님의 교회는 개강예배를 통해 미래세대 주역인 대학생들을 격려했다.
“드디어 개강!” 새로운 꿈과 희망을 품은 대학생들의 얼굴에 기대감이 서려있다.
‘2025 전 세계 대학생 개강예배’에 참석한 전국 대학생들이 연수원 곳곳을 거닐며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을 만끽했다.
3부에서는 2024년 활동에 대한 총평과 사례발표, 2025년 목표와 다짐을 표현한 깃발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순서가 펼쳐지며 올해 희망찬 비전을 제시했다.
대학생들은 방학이면 세계 각국으로 날아가 현지 대학생들과 교류하며 더불어 사는 가치를 배우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봉사실천에 앞장선다.
‘지구환경 복원 프로젝트(Earth Recovery Project)’로 인간과 지구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고자
다각도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한국문화 체험행사 마련, 문화교류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다문화 포용과 국제적 리더십 등을 함양했다.
대학생들의 밝은 모습으로 옥천고앤컴연수원이 더욱 화사하게 물들었다.
https://v.daum.net/v/20250304163647503
하나님의 교회 ‘전 세계 대학생 개강예배’ 개최, 새로운 출발 응원
하나님의 교회가 2일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2025 전 세계 대학생 개강예배’를 개최했다. 올해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부터 재학생, 학부모 등 전국에서 9350여 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v.daum.net
성경의 예언을 이루어 가는 새벽이슬 청년들 너무 예쁘지 않나요?
미소가 아름다운 하나님의 교회 청녀들! 아니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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