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옥천군 햅쌀 4만kg 수매

 

하나님의 교회가 또 좋은 일로 언론에 주목을 받았네요^^

 

쌀 소비 촉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 공동체 가치 실현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선한 일을 하셨네요^^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충북 옥천군에서 생산된 햅쌀 4만kg을 수매하는 등 지역 공동체에 헌신하고 있다. (사진=하아님의 교회 제공)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충북 옥천군에서 생산된 햅쌀 4만kg을 수매하며,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공동체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이어갔다.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26일 열린 수매식에는 황규철 옥천군수와 이현철 옥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지역 관계자들도 참석 행사 의미를 더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총 30만kg의 쌀을 수매하며 지역 농업을 지원해왔다.
교회 측은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며,
이번 수매가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밝혔다. 


황규철 군수는 "옥천의 친환경 쌀을 구매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옥천군과 상생하는 관계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1984년 130.1kg에서 2024년 55.8kg으로 급감했다.
이러한 추세는 쌀 가격 하락과 재고량 증가로 농가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으며,
특히 소규모 농가들의 피해가 크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쌀 소비 촉진을 넘어 지역 농업 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충청권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대규모 헌혈행사, 폭설 피해 복구, 농가 일손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삶에 힘을 보탰다.
또한, 청주, 충주, 진천, 제천 등지에서 정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쾌적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옥천군에서는 경로위안잔치, 이웃사랑 물품 기증, 경로당 유류비·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으며, 군청과 '옥천고앤컴연수원 시설 무료사용 협약식'을 맺고 ‘제49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무상으로 시설을 제공하기도 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누구도 외롭지 않은 세상’을 목표로 전 세계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왔다.
60여 년간 3만 회에 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세계 사회 정의의 날’을 기념해
네팔, 미얀마, 에티오피아 등 30여 개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전 세계 희망챌린지’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 빈곤 해소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국내외에서의 헌신적인 활동을 인정받아
여러 차례 정부와 기관으로부터 5000회가 넘는 상을 수상했으며,
2025년에도 따뜻한 나눔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832712

하나님의 교회, 옥천군 햅쌀 4만kg 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