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아빠와 엄마를 통해 생명을 물려 받아 태어났습니다! 나에게 생명을 주시고 사랑으로 양육하여 주셔서 사람의 도리를 하며 살아가게 허락해 주신 아버지, 어머니.. 너무나 소중한 존재임에도 성인이 된 이후에는 또 내 일상에 치여 그 사랑이 희미하게 퇴색되고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는 날이 많은거 같아요! 오늘 문득 SNS에서 떠도는 글귀를 보며 새삼 엄마의 존재에 가슴 뭉클해져 공유해 봅니다! 저는 이제 50살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나이라 너무나 공감이 되더라구요! 나에게 100년의 짧은 생명을 허락하신 육의 어머니에 사랑도 이렇게 사무칠 찐데!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시는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은 얼마나 클까요? 우리 사람은 육체와 영혼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