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눈이 펑펑 왔어요!
눈 좋아하시나요?
저는 첫 눈을 좋아합니다!^^
왠지 기다려지고 현실적인 문제보다는 (교통체증, 미끄러움등)
그 해 처음으로 내리는 눈에 대한 정체모를 설레임이 있지요! ^^
그런 첫 눈이 올 해는 11월에 펑펑 내려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새하얀 세상이 너무나 깨끗해 보이고 예쁘더라구요!
(재난 경보는 끊임 없이 오긴하더라구요! )
처음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 처음으로 성령시대 구원자 엘로힘 하나님을 만났을 때가 떠오릅니다!
내가 하나님을 만났다는 것이 너무나 경외로웠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어머니라 부를 수 있음에 무한 감사드렸던 그때요!
천국이 있음을 깨닫게 해주심에! 안식일을 통해 거룩함을 덧입고 구원에 이를수 있음을 깨닫게 해 주심에!
우리에게 하늘 어머니가 계심에 무한 감사드렸던 그 처음 사랑!
믿음 생활이 조금씩 해를 더 해 가면서 그 처음 사랑이 무뎌져 가는건 아닌지 다시 한번 나를 돌아 보기도 한
첫 눈 오는 날이였습니다!
백향목처럼 믿음 생활의 해를 더 해 갈수록 더욱 아름다운 시온의 향기를 뿜는 하늘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아직 까지도 거듭나지 못 한 부분 부족한 부분 너무나 많지만 6천년 긴 세월을 오래 참으시며 사랑으로 양육해 주시는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첫 눈 오는날 하늘 자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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